[코엑스coex]세미콘 코리아 2022 방문기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웅이입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2를 방문했습니다. 

 

2월 9일(수)~11일(금) 까지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몇 주 전부터, 기다렸었던 행사라 미리 예약을 해뒀었는데, 몇 일전에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카톡을 받고서 알았습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코엑스 전시장을 가시면, 빨간 길 안내 표시가 있는데 쭉 따라가면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마다 Staff 들이 입구를 친절히 알려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입구에서 개인에게 부여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출입증을 발급해줍니다.

 

백신패스는 당연히 챙기셔야 합니다. 

 

 

기업

 대한민국에 이렇게나 많은 반도체 기업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랬습니다.

정말 정말... 놀랍습니다. 일단 코엑스 3층, 1층 전부 작은 부스부터 큰 부스까지 모두 서로 다른 반도체 기업들이 있습니다.

한국 기업부터 시작해서, 많은 일본 기업들, 독일계 기업들, 네덜란드, 미국 등등 여러 외국계 회사들을 보았습니다.

 

 

전시관련

최신 기술 경향을 비롯한 반도체 , 장비들을 보여주며, 각 부스에서 다양한 기업들의 자랑스러운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도체쪽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며, 각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임직원 분들이 자사의 기술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답을 해주었습니다.

 

특별히 인상깊었던 기업은, 칼자이스, ASML 등이 있네요.

 

실제로 인터뷰도 진행하고, 다양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inner-salary/csn/L1pOa0Jvd1o0aFU5ZDZQSy9BbVFtdz09/company_nm/%EC%B9%BC%EC%9E%90%EC%9D%B4%EC%8A%A4

칼자이스(주) 연봉정보 | 평균연봉 6,335만원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MXpxd2JBTytaUDZNZmY3amRtMWNnUT09 

에이에스엠엘코리아(주) 2022년 기업정보 | 사원수 1364명,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기업정보 제공 -

 

두 회사 모두 외국계회사에, 독일 및 네덜란드 회사로서, 취준생에게 큰 인기를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어떤 인재를 뽑고 싶은지, 어떤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특별한 조언을 해주셨던 ASML은 특히 더 기억에 납니다.

 

그리고 자이스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 모두 정말 젊고 착하셨는데, 저희 처음 부스 방문하자마자 이벤트 응모 해보라고 해주시면서 선물 잔뜩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선 보조 배터리를 받은 제 여자친구는 하루 종일 신나 있었네요. ㅎㅎ

 

자이스 예전에 한양대에서도 채용 박람회 비슷한 것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참 좋은 기업 같습니다.

 

주신 명함을 보니깐 서울 강남 송파에 위치에 있는 것 같던데 위치도 상당히 준수하더라구요.

 

출퇴근한다면 참 좋은 거리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부럽습니다

 

 

 

 

전시회에서 오프라인 그리고 온라인 모두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간은 상이할 수도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좀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가는 좋은 시간 제공해주신 반도체 기업 관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삼성 그리고 sk하이닉스, DB하이텍 우리의 자랑스러운 반도체 기업들이 앞으로 더욱 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면서 관련 산업군들에 속한 회사들도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그림이 나오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끝으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혜자인 공간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이 모든 잡지를 구독할 수 있는 재력을 얻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려고 합니다.

잡지 : AutoCar, AEM, TopGear, CarTech, RIDE, Octane, The Class, MotorTrend, Motor, EvoCarYear

 

결론 : 가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