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어느 날 7화 다시보기

 

검사의 함정에 거의 죄를 자백한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김현수는 자신도 자신을 믿지 못하고 헤어날 수 없는 죄책감에 좌절하는데요... 이젠 벗어날 수 없는 교도소, 모든 희망을 버리고 현수는 교도서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하기 시작하는데, 흑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이 드라마에 빠져 사는데, 비록 연극 세트같은 느낌도 나고, 너무 비현실적인 교도소가 극의 리얼리티를 줄이는것 같지만, 전체적인 사법 시스템과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너무나 강렬한 나머지, 틈틈이 보고 있는데요. 다시보려면 해당 링크를 통해 데스크탑이나 핸드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쿠팡 회원이면서 멤버쉽에 가입된 분만 가능한데, 비회원이어도 나름 가성비 좋은 멤버쉽이니 어느날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추천드립니다~

 

7화를 보며, 진범을 나중에 보여주고, 현수가 겪는 고통을 보여주면서 드라마가 전달하는 심연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사람들은 극적인 이벤트를 좋아하며, 짜맞추기 수사는 왜 선호되어지는가 등 다양한 질문을 저에게 주고 있네요.. 오늘도 감사히 드라마 시청을 하며, 주어진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네요.

 

링크 :

https://www.coupangplay.com/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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