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 동구청 근처 숨은 맛집 가성비 '수라상'

안녕하세요!

공부하는웅이입니다.

 

항상 점심시간에 밥을 어디서 해결해야하나 고민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근처에 굉장한 밥집이 있다는 것을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발견했습니다. 화려한 간판이나 최신 음식점은 아니지만, 사장님께서 늦게까지 장사를 하시더라구요. 보통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이 아닌 좀 늦은 시간에 가도 웃으면서 기분좋게 맞아주시고, 매너도 되게 친절하셔서 고맙더라구요. 

 

한옥의 정취와 따끈한 밥과 반찬이 떙길떄 자주 가곤 하는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수라상'입니다

본 포스팅은 No광고, No 협찬으로 작성한 리얼 리뷰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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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혼자와도 아무렇지 않게 웃으시면서 손님을 맞이해주는데 감사했습니다 ㅎㅎ

입구에는 QR체크와 화장실 그리고 마당이 있습니다

마치 옛날 할머니집에 놀러간 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항상 제육덮밥 6000원을 시키곤 했는데, 나중에 친구들이랑 오게 되면 돌솥진지상이나 수라상 메뉴를 시키려 합니다. 혼자가기 때문에 빨리 먹고 나올 수 있는 것들을 시키게되는데, 한번 제대로 오고 싶더라구요.

 

넓찍한 실내입니다. 큰 상은 6개 정도 있고, 사람이 꽉찬다면 한 6팀정도 24명 정도 받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쁜 점심시간에는 절대 혼자 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ㅋㅋ

 

양이 정말 많습니다.

한끼 먹고나면 배가 부르는데, 특히 반찬들이 집에서 직접 하신거라 그런지 정말 맛있습니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쫄깃한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꺳잎 맛에 반했는데, 정말이지 밥 한 공기는 뚝딱입니다 ㅋㅋ 

 

다시 오고 싶은 밥집, 수라상 포스팅 이만 마치겠습니다.

 

 

위치

KT건물 앞에 있습니다

 

문화전당역에서는 5분거리에 있습니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