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 조선대 근처 마라탕 '파슈마라탕'

안녕하세요!

공부하는웅이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게 있죠?

저는 고수를 푹 넣고 매운 마라탕이 떠오릅니다.

그럴때는 바로 집 근처 5분거리의 마라탕집인 '파슈마라탕' 으로 가면 됩니다

 

본 포스팅은 No광고, No 협찬으로 작성한 리얼 리뷰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1. 파슈마라탕

 

비가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3시가 넘었는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을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주변에 밥집을 찾으려고 하면 조대쪽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거나,

동명동쪽으로 넘어와야하는데, 그러기엔 여기 위치는 바로 앞이 버스정거장이기도하고,

거리에 바로 있어 시인성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붐비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맛도 좋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쾌적하게 못 먹나 싶었는데

내부 공간은 넓어서 

맛에 집중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은 마라탕 100g 이 2000원

마라샹궈는 100g 에 3200원입니다

 

최소 주문 금액은 6000원인가 7000원이였는데, 저는 어떻게 주문했는지 10600원이 나왔더라구요..

 

 

각자 셀프로 먹고 싶은 것들을 담아서 주문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백목이 버섯과 목이버섯은 마라탕의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착착 감기는 식감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무조건 먼저 넣습니다

 

하지만 물을 가득 머금고 있기 떄문에 무조건 몇 번 털어주는건 필수입니다 ㅋㅋ

 

베트남 음식점엘 가도 고수는 많이 넣어달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마라탕에 고수를 잔뜩 넣었습니다 ㅋㅋ

 

 

마라탕 자체의 깊은 맛과 향긋함을 챙기기 위해서는 고수는 필수입니다

 

너 한국사람 맞냐?ㅋㅋ

 

어묵, 유부, 소시지, 떡 같은 것들은 넣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가격을 증폭시키는 요소들입니다 무게만 차지함 ㅠ

마라샹궈는 배가 되는 금액이라 패스하고, 항상 먹던 마라탕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짜차이'가 있으면 좋았지만, 반찬거리가 없었던 것은 단점인 것 같습니다

 

위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