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독일 전기차 비교 평가 1위 수상 

나의 최근 최애 자동차가 아이오닉5로 바뀌게 되었다.

생각보다 날렵한 디자인에, 현대차가 기존의 제네시스로 내뿜고 있던 고급의 이미지가 아이오닉 5로 덮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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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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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비교 평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오토자이퉁의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무려 BMW와 아우디의 전기자동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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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는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환경, 비용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무려 1위를 차지했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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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아이오닉5의 서민적인 가격은 아니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가격은 대략 5천만원이었으며

프레스티지는 5400만원 / 롱레인지 기준 익스클루시브는 5300만원 /프레스티지는 5800만원이다. 그래도 정부 지원금을 받는 다면 보통 1000만원 안팎이니 4000만원대에 판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오 좀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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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등록 가격

공식적인 아이오닉5 대당 평균 등록 가격은 약 5400만원 정도라고 한다. 롱레인지 모델의 가격대는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5206만원에서 5703만원 정도. 여기에 개별소비세 3.5%가 추가된 금액이 최종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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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차라면 이 가격에서 끝이지만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조금을 받은 다음이면 가격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정부 보조금​

아이오닉 5의 정부 보조금은 서울시를 기준으로 무려 1200만원이다.  1200만원의 할인을 받고 차를 구매한다고 하면 평균 4200만원의 금액이 아이오닉5 실구매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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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에서는 친환경 차량보조금 규모를 확정지었는데, 이러한 이유로 수소차와 전기차를 구매하는 비율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에 비해 지원금액은 소폭 축소되었는데, ​​아이오닉 5 실구매가 아이오닉5 실구매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자체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알아보아야 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서울시의 경우 12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서 최대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600만원까지 지원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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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 지원을 받고 구매한다면 3천만원대로 아이오닉5 실구매도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온다!! (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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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현대차

다른 지역은 어떨​까?

 

상반기만해도 보조금이 꽤 높았지만 하반기부터 1대당 보조금이 4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조정이 되었다

국비 800만원과 서울시 400만원 그래서 최대 12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국비 800만원과 서울시 2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축소되었다
개별소비세 한도가 300만원, 교육세 한도 90만원, 취득세 한도 140만원까지 한도로 세제 감면의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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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경우 국비 480만원, 인천시 12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5 실구매가를 고려했을 때 가장 많이 지원금이 나오는 곳은 전북 고창으로 1615만원의 지원금이 나온다. 그리고 충북 괴산이 1520만원, 충남 공주시가 1520만원, 전남 강진군은 1559만원, 서울이 가장 적게 주는 편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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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경우 1425만원정도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생이 대전사는데 추천할까...?
각 지역마다 보조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다르고 서울과 고창을 비교하면 약 700만원 가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꽤나 큰 가격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비교하고 구매하는게 좋아보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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