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에너지 변천사] 2022.11.17의 유가, LNG, 신재생, 전력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카테고리별로 100자 이내로 그날의 일을 기록합니다. 이를 통해 현 상황을 파악하고 미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BY 공부하는 웅이. 1. 전력 관련 내용 민간발전사 자금경색 우려 한전의 도매전력가격 상한제가 제2의 레고랜드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시스템제한가격(SMP) 상한제는 민간부문의 자금조달을 차단해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 국내 전력시장에서 발전량의 30% 가까이를 점유하고 있는 민간 발전회사가 연료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에너지 기업들에게 횡재세 도입에 대한 찬반 논쟁 - 분배 개선 ? 재산권 부정? 전 세계 30여개 언론사가 화석연료 기업에 대한 뜻밖의 세금 도입을 촉구..

[10분 글쓰기] ESG 와 온실가스 과징금

ESG 는 무엇이고 왜 화두가 되고 있을까? 또, 온실가스 과징금은 무엇이고, 왜 쌍용차와 르노 삼성은 과징금을 내게 되는 것일까? 그것도 무려 두 회사 합쳐 무려 약 800억원이나 되는 액수를. 1.우선 ESG 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LG화학이 오늘 발표한 ESG 채권 발행을 2배로 늘리면서이다. ESG란? ESG 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LG화학의 이번 ESG 채권은 그린본드와 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본드(sustainability bond)로 발행될 예정이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83002.html LG화학, ESG 채권 8200억 발행 LG화학이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인 82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