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작성하기 시작해볼까

어느덧 졸업을 앞두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가 왔다.

 

준비 기간이 끝이보이고, 이제 지금껏 해왔던 기량을 어떻게 인사담당자에게 알맞은 적임자라는 '어필'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고 생각한다.

 

미루고 미루던 기업 지원 및 자기소개서 그리고 이력서 작성등에 대해서, 배운 팁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간단하게 시작하고 끝맺을 예정이며, 추후에 새롭게 배운 내용이나, 참고해야할 내용들이 있으면, 이번 포스팅에 추가적으로 기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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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취업준비생이 면접 기회를 얻기 위해서 제출하는 문서이다!!

• 필요한 내용 : 신상정보, 학력, 경력, 자격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

 

이력서

- 개인 PR(홍보)

- 적절한 인재인지 확인 하는 용도

- 자신의 강점과 해당 직무의 적합도 맞아야

 

이력서 작성법

 

1. 인적사항 -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등 Basic 한 인적사항 서술하기

 

2. 학력사항 - 학교, 전공, 재학기간, 학점, 장학금 수여 또는 졸업 및 재학증명서에 있는 내용과 틀림없도록 정확히 작성합니다.

(Tip :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과목, 졸업 논문 함께 기재하기!)

 

3. 신입 지원자라면 학교생활을 하며 참여했던 대외활동, 동아리, 인턴십, 봉사활동 등 최근 경력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만약, 내가 경력 지원자라면, 회사명, 부서명, 직책 등을 기재합니다. 각 직무 활동에서 주요 경력으로 강조할 수 있는 사항은 3~5가지 포인트로 간략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즉, 경력을 쌓아도 연관성이 높고, 앞으로 하고 싶은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4. 주의하기!!

지원 직무와 관련 없는 자격증, 교육이수 사항을 모두 기재하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지원하는 분야, 직무, 산업과 연관성있는 자격증의 공식명칭과 취득기관, 날짜를 정확하게 기재할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만약, 쓴다면 자소서에 해당 자격증과 직무와 연결지어 스토리를 보여주도록 하자.

 

(항상 글을 쓸때도, 일을 할때도, 삶을 살아갈때도, 목표의식과 개연성이 있어야, 납득할 수 있고, 받아들이기 쉽다는 것을 명심하자!!)

 

또한, 직무교육을 이수한 지원자일시 [ 교육명, 교육기관, 날짜, 이수 여부] 등을 작성 (객관적 정보)하여 직무와 관련된 역량을 일관성 있게 기르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각 교육을 받으면서 느낀점에 대해서 서술하면 더욱 좋다! 이건 활동이나, 해왔던 경력에 대해서도, 물론 쓸 수 있는 칸이 존재한다면 말이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에게 자신이 '해당직무를 수행하기에 적임자'임을 알려는 글임을 명심하자.

 

자소서를 쓰다보면 길게 써야되요, 짧게써야되요? 라는 질문들이 있는데, 사실

 

(인사담당자는 자기소개서에 작성된 글을 통해서 지원자의 지식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기에 짧든 길든 내용이 중요하다. 길어도 내용이 알맹이가 없는 경우, 오히려 실망할 수 있으며, 짧은데 내용이 좋아도 성의가 없어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한 생각을 하고 작성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지원자는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읽고, 나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해야하며, 그래 한번 만나볼까? 라는 마음을 얻어내는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원자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은 수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학교생활,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및 인턴 등의 경험을 지원하는 직무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야 하는게 핵심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연스러움' 이 핵심이다.

 

'I was born to be having this kind of job, so hold me if you can!'

 

갑자기 영어를 써보고 싶어서 생각나는 문장을 적어보았다. 외국 느낌이 나게 이런 느낌으로 자신있게 자소서를 작성하고,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면서, 호기심을 이끌어, 취업 뿐만 아니라 사회 관계에서도 성공하는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글 뿐만 아니라, 말이랑 행동에서도 말이다. 

 

각설하고, 위의 내용들을

'성공적으로 연결'시킨다면 인사담당자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 평가할 것이고 그렇다면 면접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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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 지원자의 업무관련 경험, 경력을 바탕으로 해당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구체적으로 작성합니다. 즉 대외 활동을 통해서 느끼점, 배운점을 지원하는 회사 또는 지원하는 직무와 접목하여 지원하는 동기를 쓰면 좋습니다.

 

2. 입사후 포부 -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커리어 목표를 구체적으로 쓴다면 열정적인 지원자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단 ambiguous 하거나 non realistic 한 목표를 내놓는 것은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너무 희망찬 말만 하거나, 비현실적인 말만 한다고 하면, 확실히 현실감이 떨어지고, 사회성이나 다른 자질에 있어 의심할 법하고, 그럴싸한 말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을 것이다)

[semi conclusion : 직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3. 강점 - leadership, communication skills, responsibility 등 자신만의 강점을 직무와 연결 지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만의 강점이 조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는지 과거 사례를 토대로 언급하여 신뢰성까지 표현할 수 있는 좋은 항목이 됩니다.

(경험은 언제나 값지고, 좋은 선례를 제공해준다)

[ 나만의 강점을 해당 회사의 인재상과 비슷한 것을 찾아서 작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