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솔 호재 , 미배터리 공장 생산 재개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사업 부문이 분사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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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는 LG화학에서 배터리 부문의 물적분할로 인해 큰 실망을 했었지만, 잘 생각해 보면 현재는 10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LG에솔이 상장을 한다면 약 70%의 지분을 LG화학이 보유할 것이라고 했으므로, 그만큼의 LG에솔의 실적은 LG화학 재무제표에 나타날 것이므로, 회사 가치 훼손의 범위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일단 계속 보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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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히려 LG에너지솔루션의 가치가 커지면 LG화학의 가치도 커질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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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터리의 화재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하여 수익률이 좋지는 않지만, 결국 악재는 이겨내고 좋은 실적으로 보답해 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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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G화학과 LG화학 우선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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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전기차 볼트 화재로 인해 생산이 중단됐던 LG에솔의 미국 차량용 배터리 공장의 가동이 다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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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미국 홀랜드와 미시간주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에서 배터리 생산이 재개됐고, GM은 이를 다시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GM은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교체용 배터리 모듈이 배송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60일 이내에 배터리 모듈 이상 상태를 고객에게 미리 경고하는 새로운 진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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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GM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배터리 신뢰를 높이는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를 구현했고 이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GM에 공급하는 배터리 셀 공장에 새로운 공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순 배터리 화재로 인해 두려운 사람들은 매도를 했을 것이고, 이 또한 협력해서 해결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추매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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