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킨텍스)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웅이입니다.

 

킨텍스에 새로운 쇼가 열리고 있어요.

 

한번 방문해볼만한 충분히 재미있고 다채로운 쇼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모빌리티 시장은 환경과 연결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에 서울모빌리티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BMW, 미니, 포르쉐, 테슬라, 현대 모비스 등 많은 기업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최신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품목으로는 신형 코나 전기차, 기아 EV9, EQS SUV, EQE SUV, BMW iX1, 쌍용 토레스EVX, 테슬라 등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언론인 및 초청자 대상인 Press Day와 일반인 대상인 Public Day가 있으며,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도 문을 열어요.

현대케피코의 EV 충전기, 최대 360kW,  AC/DC, DC/DC를 분리 설계해 냉각성능 및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임

서울모빌리티 행사의 규모는 5개홀 53,541㎡이고, 12개국 163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하게 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에요.

서울모빌리티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와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그리고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이 주요한 주제로 다루어질 거예요. 전기·수소차를 비롯해 서비스형 이동수단(MaaS),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도 새롭게 등장할 예정입니다. 하드웨어(HW) 부문은 뉴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 오토 메이커(Auto Makers), 오토 파츠(Auto Parts)로 구분되어요.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물,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등을 전시하며, 관련 기관, 대학, 연구소 등도 참가하여 산학협력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차량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외 각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차량 기술을 적용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소형전기화물차 ‘MASTA HIM’ 독자개발로 출발한 마스터전기차는 국내 전기차 전문 업체 (출처 : 이데일리)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적인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